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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0 논어의 말 : 완고하다는 것



나는 완고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뭐 내 강박증이 그런 이미지를 더욱 더

올려 줬을 수도 있겠지만..


완고하다는건 그 사람의 자신만의 빈틈없는 가치체계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닌가 보다.


배움이 깊을 수록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배움이 깊을수록 완고해지지 않는 것이다. 달리 말해, 완고한 사람이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남들의 생각도 더 신중히 고려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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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D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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