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7월 25에 있었던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 밥딜런은 통기타가아닌

전기기타를 들고 무대에 섰습니다.

통기타와 청바지의 포크 페스티벌에서 전기기타를 들고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포크의 상징 밥딜런이 말입니다.

이 사건은 '포크의 배신'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록의 역사는 포크의 배신 사건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밥 딜런이 포크록(Folk Rock)의 미래를 제시한, 포크록의 영도자라는 것입니다.

포크록을 지향한 딜런의 최초 성공작은 'Like a rolling stone'을 담은

<Highway 61 Revisited, 65년> 입니다. -출처 Paint it Rock

오늘은 그 대표작 Like a rolling stone 를 들어볼게요 +_+

Bob dylan - Like a rolling stone

RadioHead - Polyethelene : 고독이 서린 목소리

RadioHead - High and Dry : 건조한 그리움

The Beatles(비틀즈) - In My Life : 포근함에 감추어진 시림

RadioHead - Lurgee : 심연의 소용돌이 그 속으로..

RadioHead - Let Down : 밋밋함에서 꺼내는 평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