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가사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하철에서 어제한 라디오스타를


핸드폰으로 보고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광석의 노래를 매우 슬프게 생각하고


있고 좋아하는데 김광석의 특집이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에서부터


약간 슬퍼지더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나올때는..


울컥 눈물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지하철에 사람들도 많은데...


눈시울이 붉어져서...출근을 했습니다..


보도에서는 괜히... 차도를 바라보면서


걸었습니다... 출근하면서 우는사람은


너무 이상해 보일것같아서요...


그리곤 회사에 혼자 제일 먼저 와서


화장실에서 조용히 다시 한번 들어봤더니


또다시 눈물이 나오더군요..


지금 이순간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는데..


기분이 가라앉네요..


아직도 내안에 상처는 다 낫지 않았나 봅니다...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 : 봄으로 가자

RadioHead - Exit Music (For a Flim) : 삶의 가벼움

The Beatles - Girl : 겨울 속 늦가을

The Doors - The End : This is the End.

Bob dylan(밥딜런) - Like a rolling stone : 다중(多重)의미

Puff Daddy(퍼프대디) - I'll be missing you : 아직도 그리운 너

RadioHead - High and Dry : 건조한 그리움







Posted by IamD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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