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지막 예비군을 다녀왔다.
日記 2013. 4. 3. 19:21 |어제는 마지막 6년차의 예비군을 다녀왔다.
장소는 호원예비군교장이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하긴했지만 내가 예비군을 하는 날 또 비가 오다니... 추웠다..군대 훈련 이런 것들만 받으면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잡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튼 이것 저것 하면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처음에 교장을 갸면 급식을 먹을지 말지를 정하는데 난 먹기로 했다. 급식이 맛이 없다고 알려지긴 했지만 길게 늘어선 PX앞의 줄에서 시간낭비를 하긴 싫었다 그냥 밥을 받아와서 편히 앉아서 먹는게 낫다고 판단! 옳은 판단 이었던 것 같다. 밥도 최악은 아닌 정도 였으니.
다음에는 좀 따듯할 때 훈련 받았으면 좋겠다.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어린이 대공원 벚꽃보러 가기... (2) | 2013.04.19 |
---|---|
벌꽃과 개나리가 핀 조깅로 (0) | 2013.04.16 |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드디어 시작!!! (0) | 2013.04.02 |
13.3.21 일상 (0) | 2013.03.22 |
8月의 크리스마스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0) | 201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