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lling Stones (롤링스톤스)는 반항적인 이미지가 강한

락밴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롤링스톤즈 음악은

괜히 시끄럽겠구나... 저항정신이 투철하겠구나...

듣기도 전에 생각해 버렸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악마의 이미지를 가진 밴드가

어떻게 천사의 노래를 하지? 

물론 이런 선율의 노래가 더 좋은 음악이라는 뜻은 아니고

제가 지레짐작해서 이렇겠구나 생각했는데

전혀다른 그리고 그때의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악이

흘러나와버려서 너무도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노랠 듣는 다른 분들도 마음이 따듯해졌으면 합니다.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n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