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이 만화는 내가 본 만화중에서 제일 유쾌하게 본 만화인데요.

요즘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지만 학원 폭력물이 참 많잖아요?

유명한걸로는 상남이인조라던가, GTO 가 있겠네요.

아! 크로우즈도 빼놓을 수 없겠구요...

아무튼 그런 학원 만화들이 많지만 보면은 약간은 선정적이고

폭력성이 가미가 되었는데 이만화의 경우 학원 깡패?ㅋㅋ 가 나오면서도

폭력적이기 보다는 치사?한 내용이 많아서 보다보면 나도모르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기분좋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격인 두사람은  이토와 미츠하시인데요

이토는 정의로운 역이고 미츠하시는 치사함의 대명사 격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결국 둘다 본성은 착하죠... 라고 믿는 순간

미치하시가 너무 치사하게 나와서... 단언할 수는 없네요..ㅎㅎ

아무튼 이 둘은 날라리 인데요~

제목의 오늘부터 우리는 은 오늘부터 우리는 날라리다 라는 대사에서 따왔습니다.

아직까지 이 만화책을 읽지 못한 분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